증도 짱뚱어다리1 슬로우시티 증도. 갯벌 위를 걷는 짱뚱어다리, 소금박물관 있는 태평염전 2018. 5. 12. 신안 증도 섬 연륙이 된 섬 아닌 섬 그래도 섬에 들어서면 섬 풍경이 다가온다. 증도 시루섬 슬로우시티로 인정받은 느림이 있는 섬 그곳으로 간다. 북무안 나들목에서 고속도로를 벗어나 서해로 촉수처럼 뻗어 있는 해제반도를 달린다. 양쪽이 바다다 특이한 지형 다리를 건너면 신안군 지도다. 표지판이 없으면 섬인 줄 모르겠다. 지도읍이니 규모가 큰 섬이다. 다시 송도를 지나고 사옥도를 지나 증도로 건너간다. 섬을 가로질러 바다가 보이는 곳까지 가면 증도의 명물 갯벌이 펼쳐진다. 그리고 그 위로 놓인 다리 일명 짱뚱어다리가 있다. 날씨가 흐리다. 비가 내릴 것 같다. 짱뚱어 조형물이 멋지다. 반질반질 미끈하다. 짱뚱어다리를 건넌다. 다리로 들어서면 이런 풍경 멋지다. 짱뚱어다리에 짱뚱어가 .. 2018.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