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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신 세석2

지리산 영신봉. 의신에서 세석대피소로, 벽소령대피소에서 삼정마을로 하산 2022. 5. 14. 지리산 영신봉 오르다. 의신마을에서 세석대피소, 영신봉, 칠선봉 덕평봉 지나 벽소령대비소까지, 삼정마을로 내려서서 의신마을로 돌아옴 의신에서 출발하는 등산로는 세석대피소로 가는 길과 벽소령대피소로 가는 길이 있다. 어느쪽으로 오르든 빙 돌아 오면 원점회귀 산행과 더불어 지리산의 다양한 속살을 볼 수 있다. 거리가 좀 길다. 22km 정도 07:30 의신마을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세석까지 9.2km를 알려준다. 주능선 올라서는 데 까지 상당한 거리다. 중산리에서 천왕봉 오르는 길이 5.4km인데 비하면 소나무 연리지 발견 신기하다. 두 그루 소나무 가지가 붙었다. 마치 어깨동무 하듯 두 팔이 붙어 버렸다. 뒤로 가서 보아도 완벽하게 붙었다. 자연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현상 .. 2022. 5. 19.
지리산 단풍. 의신마을에서 세석, 벽소령에서 삼정마을 2020. 10. 17. 지리산 의신마을 의신에서 세석 올라간다. 벽소령에서 의신으로 내려오기로 한다. 22km 정도, 10시간 예상한다. 07:00 지리산역사관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 세석대피소까지 9.1km 산길이 길다. 중산리에서 천왕봉 오르는 길도 5.3km 정도인데 의신마을이 내려보인다. 시골마을이라기보다는 잘 단장된 전원주택 같은 느낌 시멘트 포장길이 끝나면 산길로 들어선다. 대성마을까지 가는 길 길이 편안하다. 07:56 대성주막 2.5km 정도, 쉬엄쉬엄 1시간 정도 걸어서 도착 이른 시간 그래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도토리묵 따뜻하게 데워서 막걸리 한잔 한다. 40분 정도 소요 대성주막에서 세석까지 6.6km 아직도 멀다. 등산로는 계곡을 따라 올라간다. 단풍이 물들어 간다. 푸릇푸릇한..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