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봉1 여수 호랑산 - 여수의 풍경을 보다. 2014.8.31. 구)여수시내로 들어오는 길목에는 둔덕재가 있고 그 위에 우뚝선 산이 있다. 호랑산. 정상은 바위덩어리가 얻혀있는데 마치 여인의 젖꼭지 같다고 하여 유두봉이라고도 부른다. 호랑산은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시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구하고자 무예를 연마했던 화랑들의 훈련 장소였기 때문에 화랑산(花郞山)이라 하였고, 후에 호랑산으로 개칭된 것으로 보인다. 암벽이 장막처럼 둘러 있고, 자연적 조건을 잘 이용하여 쌓은 통일신라시대 성터인 호랑산성이 있다. 산정에 석대와 석루가 남아 있다. 늦은 봄 산 정상에서 흥국사로 가는 길에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어 경관이 아름답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호랑산 등산은 여도중학교에서 시작한다. 이곳에서 시작을.. 2014.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