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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폭포2

영산강 발원지 용소, 가마골 휴양림, 치재산 등산까지 2019. 4. 21. 담양 가마골생태공원 . 옛날부터 계곡에 그릇을 굽는 가마가 많다고 해서 "가마곡"이라 불렀단다. 그러다 "가마골"로 불려졌다. 영산강 발원지가 있는 곳 용이 승천하려고 했다는 용소가 있는 곳 그리고 등산로가 있는 곳 등산하러 간다. 매표소에서 입장료 내고 들어선다. 성인 3천원이다. 입장료가 비싸다. 산에 가려고 왔는데....... 오른편으로 첫번째 등산로 발견 용추1폭포가 있다고 해서 오른다. 계곡을 따라 가는 길 단풍나무가 새순을 내서 싱그럽다. 가을에 오면 멋진 단풍 보겠다. 용추1폭포 멋지다. 시원시원하다. 계곡을 따라 산길이 이어진다. 봄날 싱그런 계곡길이 좋다. 자주괴불주머니 꽃 계곡은 사방댐과 만나고 옆으로 난 넓은 길로 이어진다. 임도와 만난다. 임도를 따라 걸어간다.. 2019. 4. 29.
함양 명산 황석산과 거망산, 그리고 웅장한 용추폭포 2015.8.29. 함양 황석산(1,192m), 거망산(1,184m) 우전마을-사방댐-피바위-황석산-거북바위-북봉-거망산-태장골-용추사-장수사일주문 (약13km/6시간) 09:40 우전마을에서 황석산으로 황석산 산행 들머리인 우전마을에 내린다. 마을은 조용하다. 산골마을. 논에도 벼들이 열매를 맺고 있다. 가을이 온 것을 느낀다. 날이 덥다고 계절이 여름인 것은 아니다. 곡식이 익어가고,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이 풀 섶에서 고개를 내밀면 가을이 온 것이다. 우전마을에서 황석산으로 향한다. 황석산 정상까지 4.5km를 가라고 한다. 시멘트포장길을 걷는다. 길가로 가로수들이 몸매 자랑을 한다. 걷기에 좋은 길이다. 도란도란 걸어가는 시멘트포장길에서 벗어나 산길로 들어선다. 10:30 전쟁의 아픈 흔적을 간직한.. 2015.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