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궐산 하늘길1 순창 용궐산 하늘길, 섬진강 내려보며 걷는 길 2021. 11. 2. 순창 용궐산 하늘길을 걷다. 순창 용궐산 하늘길이 인기다. 올해 개방한 하늘 잔도길이 걷고싶다. 검색한 정보로는 휴일은 주차하기도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서 평일 선택해서 간다. 평일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용궐산 바위벼랑이 보인다. 그 위에 정자 하나. 10시를 넘겨서 산행을 시작한다. 용궐산 하늘길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용궐산까지 2.4km 바로 바위벼랑 하늘길이 나올줄 알았는데 계단으로 된 길을 한참 올라가야 한다. 계단 높이가 높다. 드디어 하늘길 바위 옆으로 데크길을 만들어 놓았다. 기분이 좋다. 그냥 즐겁다. 하늘길 처음 본 느낌은 대단하다. 이런 길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힘들었겠다. 벼랑에 서 있기도 힘들텐데. 돈 많이 들었겠다. 자재며 인력이.. 2021.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