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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2

[밀양 여행] 영남 제일 누각 영남루에서 바라본 밀양강 2018. 1. 1. 영남알프스를 넘어 밀양으로 들어간다. 밀양으로 들어서니 풍경이 바뀐다. 산간지역을 지나면서 이곳을 왜 영남알프스라고 부르는 지 이해를 했다. 산비탈에 군데군데 자리잡은 집들이 알프스 풍경을 닮았다. 밀양의 대표얼굴 영남루를 찾아간다. 영남루 오르는 길 조선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인 밀양 영남루(密陽嶺南樓)는 신라 경덕왕(742~765년)때 신라의 5대 명사 중에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가 되었다. 고려 공민왕 때(1365) 밀양부사 김주(金湊)가 규모를 크게 중수하였으며, 현재의 누각은 이인재(李寅在)부사가 1844년에 중건한 것이다. 진주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손꼽힌다. 보물 제 1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영남루가 모습.. 2018. 1. 10.
새해 일출 여행. 부산, 울산, 밀양 1박2일 2017. 12. 31.~2018. 1. 1. 한 해가 바뀌는 날 여행을 떠난다. 일출 여행 어디? 우리나라 육지에서 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다는 곳 포항 호미곶이 아닌 울산 간절곶 가는 길에 부산 들르고 오는 길에 밀양 들렀다 오기로 계획. 부산은 매번 가도 즐거운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그리고 동백섬과 해운대 울산은 간절곶 반구대암각화가 보고 싶었다. 그리고 석남사 밀양은 3대 누각이라는 영남루에서 밀양강을 보고 싶다. . 부산으로 출발 부산은 바다가 좋다. 도심과 어우러진 바다가 좋다. 자갈치 시장에 도착하여 바다를 본다. 갈매기들이 반긴다. 시장 건물로 들어서니 수산물이 다양하다. 역시 자갈치.... 점심시간 자갈치시장을 걷다보니 곰장어를 연탄불에 굽는다. 먹어보러 들어간다. 모듬생선구이와 곰장어.. 2018.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