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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야경2

거북선 타고 즐기는 여수 밤바다 요즘 여수 밤바다가 인기다. 노래가 불러지고, 세계박람회가 열리다보니 밤이 되면 사람들이 바다로 나온다. 오늘은 배를 타고 밤바다를 구경한다. 여수 밤바다를 배로 즐기려면???? 오동도로 가야 한다. 저녁 8시 배가 뜬다. 오동도를 출발해서 박람회장을 바다에서 바라보며 거북선대교 밑을 지나고, 돌산대교 밑을 지난다. 여수의 밤바다가 아름다운걸 알려면 배에서 봐야 한다. 조명이 아름다운 거북선대교 밑을 지날 때 가장 아름답다. . . . 여수밤바다를 즐기다. 2012. 6. 5.
2012여수세계박람회 상징 스카이타워에 오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열린다. 5월5일 예행연습에 갔다. 사람이 넘친다. 구경을 하려면 줄을 서야 한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된다. 아! 보는 것 포기. . . . 그러다 저것을 봐야겠다는 것이 있다. 스카이타워 엑스포를 하면 기념물을 만든다는데.... 여수박람회 기념물이 바로 스카이타워다. 여수항에 있던 시멘트 사일로를 재활용하여 전망대로 변신 높이가 67m 거기다가 파이프오르간을 만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138.4db 가까이 들으면 조금 시끄럽다. 그냥 인정 . . . 스카이타워에 오르기 위해 1시간 반을 줄 섰다. 나중에는 허리도 아프고, 어디 기댈데도 없고 조금씩 나아가는 기분에 버티긴 했는데... 엘리베이터 정원 좀 늘리지 정원 20명.. 201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