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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섬2

[여수] 공룡의 섬 사도, 아름다운 해변 여수에서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들어가면 사도라는 섬이 있다. 공룡발자국이 발견되면서부터 유명해졌다. 공룡발자국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여수 사도를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 한다.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백조호가 아침 06:00와 오후 2:20에 여객선을 탈 수 있다. 시간이 맞지 않으면 여수 백야도로 가면 된다. 그곳에서는 하루에 5번 여객선이 운항한다. 여수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이 백야도를 거쳐간다. 그리고 백야도에서 여객선이 추가로 운항한다. 백야도에서 운항하는 대형카훼리3호는 차량을 실을 수 있다. 출발시간은 08:00, 11:30, 14:50이다. 사도에 도착하면 커다란 공룡이 반겨준다. 무서운 공룡이 친근하게만 느껴진다. 신선들이 먹는다는 천선과나무 열매다. 맛은???? 먹지 말것을 권한다.. 2013. 8. 24.
[여수] 아름다운 모래섬 사도, 기이한 바위들이 많은 섬 사도는 모래섬이다. 사도는 7개의 섬을 통틀어서 말하기도 한다. 사도, 중도, 증도, 장사도, 나끝, 추도, 하나는 모르겠다. 사도는 공룡의 섬이다. 공룡발자국이 발견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공룡발작국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다. 벼랑에 선 소나무 양면해수욕장이다. 섬과 섬 사이로 모래해변이 있다. 양쪽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해변이다. 거북바위 이순신 장군이 이 근처를 지나가다 사도에 들러 이 바위를 보고는 거북선을 고안했다는 전설이 있다. 얼굴바위 정말 사람 얼굴 옆모습이다. 증도는 시루섬이다. 시루를 엎어 놓은 것같은 섬이다. 시루섬에는 큰 광장이 있다. 이곳에서 바다의 소리를 들으면 장관이다. 파도소리 그리고 바다에서 울려오는 소리 특이한 지질형태를 보여준다. 중도에서 본 증도(시루섬)다... 2013.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