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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2

고령 여행 - 고령 지산동고분군. 고분을 다 둘러보기 쉽지 않다. 2024. 9. 7. 가을 여행 2일째고령 대가야 지산동고분군 오르다. . . 대가야박물관 뒤편으로 고분들이 보인다.예전에 애들과 올랐을 때다 올라가보지 못했다.오늘은 끝까지 올라가 보리라.  대가야박물관을 나와 주차장에서 오르는 길이 있다.오른다. 조금 오르면 고분 무더기 만난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고령의 진산인 주산(主山)의 남편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읍내 쪽의 가지능선 일대에 분포한다. 대형분은 주로 남쪽 능선, 중형분은 읍내 쪽으로 뻗어 내린 가지능선에 분포하고 주변으로는 소형분과 소형 석곽들이 조성되어 있다.매장주체부는 초기 고총인 제73호분의 경우에는 목곽이지만 동시기인 제75호분 이후에는 수혈식 석실 및 석곽을 채택하고 있다. 그 외 소형분과 석곽묘들은 수혈식 및 횡구·횡혈식의 석.. 2024. 9. 14.
합천 여행 - 가야산 해인사. 해인도 돌고, 대장경 보고 2024. 9. 7. 가을 여행 2일째합천 해인사 구경간다. . . 해인사는 3번째 온다.한번은 성철스님 사리 구경두번째는 가야산 등산 후그리고 오늘 그래도 잘 있는 지 궁금하다. 성보박물관에서 해인사까지 상당한 거리를 걸어 올라간다.쉽게 보여주지 않는 절  비림 만난다.비들이 좁은 공간에 줄지어 세워져 있다.군기 바짝 들었다. 가야산 해인사 해인사를 두고 있는 가야산은 높이가 해발 1,430m이며, 우뚝하고 기이한 모습으로 우리나라 8경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신령스러운 산이다. 이곳의 돌과 물, 붉은 소나무숲은 다른 절이나 명산에서도 보기 힘든 자연경관을 갖고 있다.해인사는 가야산의 서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신라 애장왕 2년(802)에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순응과 이정, 두 대사가 세웠다고 한다.. 2024.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