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다슬기1 아욱과 다슬기가 만났다. 섬진강 동방천 다슬기탕 2016. 10. 29. 구례 구례에서 섬진강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토지면을 지나 길가로 식당이 하나 있다. 김가네 동방천 다슬기 전문점 식당 이름도 길다. 식당으로 들어서면 다슬기를 직접 손질하고 있다. 손질? 껍질과 알멩이를 분리한다. 다슬기 껍질에 골이 패였다. 강 다슬기란다. 물리 세게 흐르는 곳에서 자란 다슬기 메뉴판 다슬기전과 토장탕을 시킨다. 맛있게 한 접시 나왔다. 다슬기 전이다. 전이 두툼하다. 다슬기와 파가 잘 어울렸다. 맛은? 고소하다. 지글지글 토장탕 토장탕은 아욱과 된장으로 다슬기탕을 끓인 것이다. 맛은? 개운하고 깔끔한 맛 아욱의 상큼함과 된장의 개운함 다슬기가 많이 들었다. 주인 말로는 다슬기가 너무 비싸다고 한다. 다슬기 알멩이 한그릇에 6만원까지 한다나.... 다슬기장이다. .. 2016.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