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마을 가천1 [남해] 진달래 핀 남해 응봉산과 설흘산 2016. 3. 26.길 위에 서 있을 때 남해 응봉산과 설흘산 산행을 한다.선구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길 처음은 아주 부드러운 산책길이다.솔 숲이 좋다.흙길을 밟으며 쉬엄쉬엄 올라간다.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햇살을 받은 진달래가 붉다. 나무 계단을 오른다.산길이 까칠한 느낌이 온다. 경치가 좋다.광양항 들어가는 배들이 보인다. 진달래가 만발한다. 진달래는 바다를 배경으로 잘 어울린다. 까칠한 바위능선이 나온다.경치도 좋다. 칼바위 능선이다. 여전히 진달래가 반긴다. 바위능선이 바다와 어우러졌다. 와!산과 길과 마을과 바다가 조화를 이룬다.하늘과 바다가 맞닿았다. 응봉산 정상이다.막걸리를 판다.한병에 5천원이다. 설흘산에 도착한다.정상에는 봉수대가 있다. 설흘산 정상에서 본 풍경이다.앞에 떠 있는 .. 2016.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