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정림사지오층석탑1 부여 정림사지. 정림사지 오층석탑 2019. 8. 2. 부여 백제문화유적지구 정림사지 그곳에 백제의 마지막을 지켜본 탑이 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 정림사지 오층석탑 보려고 새벽에 왔다. 아! 문이 닫혔다. 새벽 안개에 쌓인 탑을 보고 싶었는데 기회는 오지 않았다. 여름 햇살이 따가운 아침 다시 정림사지를 찾았다. 매표소 문이 열렸다. 안내판 사진 멋지다. 정림사지로 들어선다. 석탑이 다가온다. 폐사지 푸른 풀밭에 서있는 탑 옛 절터 연못이 양편으로 있다. 탑과 마주한다. 생각보다 크게 보이지 않는다. 모양도 단순하다. 정림사지5층석탑은 높이가 8.33m다. 국보 제9호로 지정되어 있다. 정림사는 백제 성왕이 538년 사비성(부여)으로 도읍을 옮길 때 건축한 백제의 대표 사찰이었다. 한 가운데 오층석탑을 세웠다. 백제 문화 최절정기 웅장한.. 2019.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