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회천 횟집1 보성에서 회 싸게 먹을 수 있는 곳. 보성회천 수산물위판장 2016. 10. 15. 보성 율포 율포는 해변이 아름답다. 행정지명으로는 보성군 회천면이다. 예전에는 율포에서 회를 먹으려면 큰 부담이었다. 광어 1kg에 십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곳에 생선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수협 보성회천 수산물위판장 수산물 위판장으로 들어가면 경매장이 있고 그 옆으로 활어와 수산물을 파는 곳이 있다. 생물이다. 전어가 한창이다. 벌써 새조개가 나왔다. 낙지도 팔고, 새우도 팔고, 소라도 판다. 꽃게도 있다. 이놈을 먹어야 겠다. "광어 한마리 얼마 해요?" "크기에 따라 달라요. 몇 명 먹을 건데...?" "두명이요." "그럼 3만원짜리 잡을까?" "많을 것 같은데..." "2만5천원 짜리도 있어요." 광어한마리 2만5천원에 잡았다. 썰어서 가지고 .. 2016.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