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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꽃2

지리산 5월 꽃. 천남성, 병꽃, 귀룽나무, 나도옥잠화, 물참대 등등 2022. 5. 14. 지리산 . . 큰세개골 지나면서 본 천남성 병꽃 세석평전 습지에 핀 동의나물 세석평전 철 지난 숙은처녀치마 칠선봉 지나면서 본 현호색 주능선 나도옥잠화 귀룽나무 주능선에 핀 철쭉 쥐오줌풀 벽소령 옛 군사도로에 핀 병꽃 병꽃 색은 연한노란색으로 피어 붉게 변한다. 벽소령에서 의신마을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에서 본 미나리아재비 삿갓나물 오리정골 근처에는 물참대가 가득 피었다. 노루삼 . . . 길 위에 서 있을 때 2022. 5. 14. 지리산 의신-세석-벽소령-삼정마을에서 본 꽃 2022. 5. 20.
지리산 산길에서 발견한 금주머니꽃이라는 금낭화 금낭화는 우리 나라의 중.남부 지방에서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40~60센티미터 정도이다. 며눌취나 덩굴모란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식물은 토양에 예민한 반응을 보여서, 알칼리성 토질에서는 원래의 색으로 꽃이 피고 산성 토양에서는 붉은색 이나 흰색을 핀다. 유독성 식물이지만, 며눌취나물이라 하여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약재로도 쓴다. 꽃이 덩굴에 매달려 피며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어, 금낭화(錦囊化)라 이름지어진 것 같다.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다. 덤으로 병꽃이다. 지리산에서 피어난 병꽃은 유난히 붉다. . . . 2013.5.25. 지리산 삼신봉 정상부근에서 만난 금낭화 2013.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