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관음봉1 직소폭포와 내소사를 품은 부안 변산(남여치→내소사) 2015.12.6. 변산 관음봉 변산으로 향한다. 그곳에 가면 높지는 않지만 멋진 산이 있다. 부안인데 변산이라고 더 알려져 있다. 변산면이 있다고 하지만 다른 면을 포함하여 전체 이름을 가진 것도 신기하다. 변산(邊山)은 산이름이다. 최고봉은 의상봉(510m)다. 변산의 유래를 찾아보면 에는 능가산(楞伽山)으로도 불리고, 영주산(瀛洲山)으로도 불린다. 혹 변산(卞山)이라도고 하는데 말이 돌아다니다가 변(邊)으로 되었다 한다고 전한다. 그래서 능가산내소사라는 이름이 붙었나보다. 다른 유래도 있는데 신빙성이 없어 생략한다. 변산은 여러번 갔다. 대부분 직소폭포와 내소사를 중심으로 산행을 한다. 이번에는 남여치다. 남여치에서 내소사까지 가는 10여km 정도 산길을 걸어간다. 등산로 입구인 남여치는 특별한 시.. 2015.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