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 천왕봉 중산리1 지리산 가장 아름다운 곳. 삶과 죽음이 함께 있는 제석봉 2016. 12. 17. 지리산 천왕봉 12월 3번째 지리산 산행 오늘도 날씨만 맑다. 겨울 산행은 눈을 보고 오르는데...... 09:10 산행은 백무동에서 시작한다. 백무동-장터목-천왕봉-중산리 09:17 등산로 입구 장터목까지 5.8km를 가라고 한다. 천왕봉까지는 7.5km 등산로로 들어서면 돌계단 길이다. 이길을 한참 올라간다. 09:51 하동바위 지난다. 왠 하동바위? 땅은 함양인데... 10:14 하동바위부터 거칠게 올라서더니 참샘이다. 샘이 얼지 않았다. 물한모금 마신다. 시원하고 좋다. 잠시 쉬었다 오른다. 천왕봉까지 4.9km 남았다. 참샘부터 아주 가파른 돌계단길이다. 한참을 오른다. 하늘에 공이 달렸다. 겨우살이가 공처럼 보인다. 하늘 푸르다. 10:41 소지봉 봉우리 같지 않은 봉.. 2016.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