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구대 암각화2

[울산 여행] 고래 그림 보러 반구대 암각화 찾아 가는 길 2018. 1. 1. 울산 여행 중 가보고 싶은 곳 있다. 반구대 암각화 고래그림이 보고 싶다. 찾아간다. 마을에 주차하고 600m 걸어간다. 대곡천 옆을 따라간다. 반구대 암각화는 울산 12경 중 하나 반구대(盤龜臺)는 대곡천변 절벽이 층을 이룬 바위 모양이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반구대 암각화는 대곡천변 너비 약 8m 높이 약 3m 가량의 판판한 수직 암면에 고래, 멧돼지, 호랑이 등이 모두 307점이 새겨져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7,000년 ~ 3,500년 전으로 그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암각화 보러 가는 길 의외의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대숲 좋다. 바람에 대 부딪치는 소리가 좋다. 기분이 맑아지는 길 가는 길 공룡발자국 화석 아무리 봐도 공룡발자국 아닌.. 2018. 1. 9.
새해 일출 여행. 부산, 울산, 밀양 1박2일 2017. 12. 31.~2018. 1. 1. 한 해가 바뀌는 날 여행을 떠난다. 일출 여행 어디? 우리나라 육지에서 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다는 곳 포항 호미곶이 아닌 울산 간절곶 가는 길에 부산 들르고 오는 길에 밀양 들렀다 오기로 계획. 부산은 매번 가도 즐거운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그리고 동백섬과 해운대 울산은 간절곶 반구대암각화가 보고 싶었다. 그리고 석남사 밀양은 3대 누각이라는 영남루에서 밀양강을 보고 싶다. . 부산으로 출발 부산은 바다가 좋다. 도심과 어우러진 바다가 좋다. 자갈치 시장에 도착하여 바다를 본다. 갈매기들이 반긴다. 시장 건물로 들어서니 수산물이 다양하다. 역시 자갈치.... 점심시간 자갈치시장을 걷다보니 곰장어를 연탄불에 굽는다. 먹어보러 들어간다. 모듬생선구이와 곰장어.. 2018.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