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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목 일출2

여수 무술목 해맞이 2015.1.1. 새해 첫날 해맞이를 간다. 어디로 갈까? 해맞이는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는 것이 최고 바닷가로 가려면??? 여수 무술목을 추천한다. 무술목은 도로에 붙어있는 해변이다. 차를 세우면 바다가 보인다. 몽돌해변이 펼쳐져서 분위기도 좋다. 무술목 해맞이가 더 분위기 있는 건 수평선 위로 배가 지나간다. 커다란 배가... 해가 떠오른다~~~ 아쉽다. 구름이... 해맞이를 많이 다니지만 수평선을 바로 차고 오르는 해를 보기는 쉽지 않다. 아쉬움... 해는 구름속으로 들어간다. 해가 구름에서 다시 나오기를 기다린다. 춥다. 구름 속에서 해가 나온다. 환호성. 그리고 두손을 모은다. 해를 보고... 그리고 또하나 사진을 찍는다. 해를 선물하려고... 아쉬움이 있지만 새해 해가 떴다. 밝은 한 해가.. 2015. 1. 29.
[여수] 돌산 무술목 일출 여수 돌산 무술목에 해맞이를 갔다. 바다에서 바로 떠오르는 해를 볼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해맞이 갈 때는 전날 바람이 아주 많이 불거나 추울 경우 다음날 해를 볼 확률이 높다. 그날도 전날 무척 추웠다. . . . 그러나 바다를 봤을 때 아! 오늘도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기는 힘들겠다. 바다 위로 깔린 구름이 왜 그렇게 미운지... 그래도 기다린다. 해가 뜨기를.... . . . 무술목에서 떠오르는 해 해와 어울린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배 커다란 배가 지나가서 심심하지 않았다. 무술목 일출의 매력이다. . . . 2013.1.27. 여수 돌산 무술목에서.... 201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