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3 매화가 붉게 핀 봄날 2015.3.22. 봄날 꽃이 핀다. 매화가 핀다. 봄날 매화가 발그레 웃는다. 바람이 숨을 죽인다. . . . 봄날 들판 일손이 바쁘다. 부지런한 농부는 밭을 간다. 봄날 매화가 바람에 날린다. 땅이 생명을 품을 준비를 한다. . . . 봄날 하루가 간다. 그렇게 하루가 간다. 봄날의 하루는 따뜻하다. 마음도 따뜻하다. . . . 2015.3.22. 봄날 2015. 3. 24. 광양읍에 있는 광양숲과 매화 광양시에는 광양숲이 있다. 도심에 이런 숲이 남아 있다는 게 신기하다. 광양숲은 조선 중종 23년에 광양현감 박세후가 조성했단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막기 위해서.... . . . 매화를 보았다. 밭 가에 피어있는 매화 매화가 붉어서 좋다. . . . 2013.3.9. 광양에서... 2014. 4. 18. 햇살아래 재잘거리는 봄꽃 매화꽃이 핀 풍경 민들레가 무더기로 피었다. 광대나물 작은 꽃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름답다. 광대처럼 보인다. 산자고다 까치무릇이라고도 한다. 봄날 큰 꽃이 활짝 핀 모습은 보는 것 자체로 아름답다. 재잘거리는 듯한 광대나물 그래서 광대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냉이꽃 아주 깨알 같은 꽃이지만 봄날을 대표하는 꽃이다. . . . 2013.3.24. 봄날 햇살아래서... 2013.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