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호 출렁다리1 [강진 여행] 바다 위를 걷는 섬, 강진 가우도 2016. 4. 3. 길 위에 서 있을 때 강진 가우도 향기나는 섬 강진은 탐진강 하구에 자리잡고 탐진강은 바다와 만난다. 바다와 만나는 곳을 감싸고 강진 땅은 자리잡았다. 바다를 도암만이라고 한다. 넓은 도암만은 일부가 도암방조제로 육지가 되고 지금은 넓은 강처럼 길게 들어가 있다. 도암만은 최근에는 강진만이라고 부른다. 강진만 가운데 섬이 있다. 가우도 가우도는 강진군 유일한 유인도다. 그곳에 다리를 연결하였다. 차가 다니는 다리가 아닌 사람이 다닐 수 있는 다리다. 일명 가우도 출렁다리 다리는 양편으로 두개를 연결했다. 이게 강진의 명물이 되었다. 날씨가 흐린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비가 올듯말듯 하다. 많은 사람들은 다리를 건넌다. 가우도를 향해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본 바다 풍경 둥근 섬이 .. 2016.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