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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공원3

여수 갯가길-돌산공원에서 마상포까지 걸어간 길 여수 돌산도 해안을 따라 걸어갈 수 있는 길 예전부터 돌산을 해안가로 걸어가면 좋겟다고 생각했다. 특히 밀듬병에서 용월사까지 가는 길이 있으면 경치가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 길을 만들었다. 여수 갯가길 우선 1코스가 열렸다. 돌산공원 입구에서 무슬목까지 23km 정도 하루 걷기에 적당한 거리다. 코스도 구간구간 나뉘어 있어 힘들면 중간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오면 된다. 갯가길의 상징은 청거북이와 주황색 리본이다. 1구간이 2km 전후로 나뉘어 있다. 쉬엄쉬엄 걸어가 본다. 돌산공원 여수시내가 보인다. 거북선대교가 보이고 돌산종주길과 같이 걷다가 다시 분리된다. 백초마을이다. 거북선대교 아래를 지난다. 돌산 조선소에는 큰 배들이 수리를 하고 있다. 2구간으로 넘어간다. 갯가길은 산길이다. 갯가길은 해안선.. 2014. 1. 10.
[여수] 아름다운 여수 풍경과 돌산대교를 볼 수 있는 돌산공원 돌산공원에 갔다.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돌산공원은 87,000여평의 부지에 1987년 조성되었다. 돌산공원에 오르면 다리와 시내 풍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배들이 아름답다. 돌산대교는 시내와 돌산도를 잇는 길은 450m의 사장교이다. 돌산대교는 여수시봉산동과 여수시돌산읍 우두리 사이에 놓여진 연륙교이다. 길이 450m의 미국 트랜스 아시아사(社)와 한국 종합개발공사가 설계하고, 대림산업과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아 1980년 12월에 착공하여 1984년 12월에 완공되었다. 양쪽 해안에 높이 62m의 강철교탑 1개씩을 세우고, 56∼87mm 강철 케이블 28개로 다리를 묶어 지탱하는 사장교 형식이다. 수면 위 높이가 20 m나 된다. 장군도다 장군도에는 .. 2013. 6. 13.
산길을 가다가 해변을 걸을 수 있는 돌산종주길 3. . . . 길은 작곡재를 건너고 다시 산으로 오른다. 깊은 숲속 같은 길을 오르면 성터가 나오고 산정이 본산이다. 이름이 본산이니 돌산의 중심??? . . . . . . 바다를 보면서 내려가다 오르기를 몇번 고인돌을 만나고 대미산으로 오른다. 산길은 잘 정비되어 있다. 계단으로 이어진 길 산 정에는 이층 팔각정이 있고 우물도 있다. 물 한모금 마신다. 달다. 산꼭대기에선 성이 있다. 월암산성이다. 이곳에서 바라본 바다는 너무나 아름답다. 발 아래로 무술목이 가늘게 이어지고 바다에 떠 있는 작은섬이 조화를 잘 이룬다. . . . 머리 조심 . . . 대미산에서 무술목으로 내려선다. 해양수산과학관을 지난다. 산에서 본 풍경은 이제 눈높이로 다시 본다. 전혀 다른 느낌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 . . . . . .. 2012.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