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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2

[남해 여행] 가천다랭이마을과 독일마을 2016. 3. 26.길 위에 서 있을 때 가천 다랭이마을과 독일마을을 가다. 가천마을언제부턴가 다랭이마을로 부른다.다랭이는 산비탈을 깍아서 만든 논을 말한다.쌀을 얻으려고 경사진 밭을 돌을 쌓고 평평하게 만들어서물을 가두고 벼를 재배한 논을 말한다. 가천마을은 다랭이논들 사이에 마을이 자리를 잡았다.90년대까지 길 위로 100여m 까지 모내기를 했다고 하는데.지금은 길 아래로만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마을 안에는 맛집들이 있다.해바라기맛집을 찾아가서멍게회무침과 해물파전을 먹는다.멍게회무침 2만원, 해물파전 만원이다. 봄이라 마늘이 파랗다. 바다 가까이 다가가면풍경이 이렇다.파란 바다가 시원하다. 허브를 재배한다.로즈마리가 꽃을 앙증맞게 달고 있다. 바다 물빛이 예술이다. 다랭이마을 상징물인남근석이다.물.. 2016. 3. 29.
이국적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남해 독일마을 2013.11.23. 남해로 여행을 떠났다. 남해에만 있는 풍경 독일마을이다. TV드라마에 나와서 유명해지고 관광지가 되었다. . . . 독일마을은?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동을 지을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주택을 신축하고 있는데 지금은 29동 정도가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 2013.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