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붓꽃2 너무 예뻐서 각시붓꽃과 금붓꽃, 줄줄이 피는 줄딸기꽃 2015.4.12. 산길을 가다가 이꽃을 처음 보게 된다면 무조건 고개를 땅 가까이 다가가 들여다 보게 된다. 이렇게 예쁜 꽃이 있을까? 색깔은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풀처럼 자란 잎에서 이렇게 예쁜 꽃이 필 수 있을까? 각시처럼 예쁘다고 각시붓꽃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각시붓꽃과 색깔이 다른 붓꽃 발견 금붓꽃이다. 이꼿을 보면 마음이 밝아진다. 그래서 금붓꽃이라고 했나보다. 분홍색 예쁜 꽃들이 줄줄이 달렸다. 그래서 줄딸기꽃이라고 하나 보다. 산벚꽃이 깨끗하게 피었다. . . . 2015.4.12. 2015. 4. 20. 봄날 나를 유혹하는 노란꽃, 금붓꽃 봄날 화려한 꽃 중에는 붓꽃이 있다. 산길에서 커다란 꽃을 보게 되면 붓꽃이다. 붓꽃은 꽃이 필때 꽃봉오리가 붓모양을 닮아서 붓꽃이다. 대부분 붓꽃은 보라색이다. 붓꽃 중에 노란색도 있다. 금붓꽃. 노랑무늬붓꽃도 있는 데, 이꽃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 아마 멸종위기종 정도 될까??? 금붓꽃은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멎는다. 그 노란색. 그냥 노란색이 아닌 유혹하는 노란색 . . . 지난 봄날의 추억 속에서.... 2012.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