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지촌정사1 곡성 함허정 - 섬진강 담으러 갔다가 마음을 채우다 2019. 7. 7. 곡성 함허정 섬진강 바라보다. . . 아름다운 길 국도 17호선을 따라간다. 섬진강 우리나라 4번째 긴 강 그러나 4대강에 들어가지 않은 강 그래서 다행인 강 구례와 순천, 곡성으로 나뉘고 있는 강 예전에는 얕은 곳으로 노둣돌을 놓아 건너 다녔던 곳 그곳에 세월교가 놓이고 차가 넘나다닌다. 세월교 강에 물이 범람하면 물에 잠기는 다리 곡성을 지나고 동악산 아래 섬진강변을 따라간다. 함허정 섬진강을 바라보는 멋진 정자 찾아간다. 함허정 들어가는 길 함허정은 중종 때 심광형이 지역 유림들과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은 정자란다. 문으로 들어서니 정자는 숲 속에 있다. 시원한 섬진강이 펼쳐질 거라는 생각은 푸른 숲속으로 잠겼다. 涵虛亭 빈곳을 채우는 정자 이름이 딱 맞다. 함허정은 원래 위 .. 2019.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