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괘불주머니2

여수 돌산 봉수산 봄꽃 2016. 4. 2. 길 위에 서 있을 때 여수 돌산 봉수산에 봄꽃 보러 간다. 밭담 가에 핀 괘불주머니 족도리풀 꽃보다는 모양이 특이하다. 족두리를 닮았대서... 산 속에 핀 고깔제비꽃 색이 너무 예쁘다. 박새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싱그런 잎이 좋다. 현호색 파란꽃 졸방제비꽃 앙지꽃 각시붓꽃 노랑제비꽃 개별꽃 계곡과 어울린 복숭아꽃 무릉도원? 봄은 꽃이 있어 좋다. . . . 2016. 4. 2. 여수 돌산 봉수산 2016. 4. 13.
돌산 평사마을 봄 풍경 내가 자주 찾아가는 여수 돌산 평사마을 그리고 뒷산 봉수산 그곳에 가면 마을풍경이 있고 아름다운 들꽃이 있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정이 있다. 이런 풍경 보면 기분이 좋다. 바다와 어울린 마을 풍경 숲으로 들어간다. 숲에서 만난 제비꽃 제비꽃은 종류가 너무 많아 구별하기기 쉽지 않다. 낚시제비꽃??? 각시붓꽃을 만났다. 꽃색이 너무 진하다. 계곡은 봄이 넘친다. 옥녀꽃대가 피었다. 비슷한 꽃으로 홀아비꽃대가 있다. 박새가 큰 잎을 자랑하고 있다. 줄줄이 피어있는 산달기꽃 줄산딸기꽃이란다. 산정에 선다. 봉수산은 402m다 산위에서면 바다가 보인다. 여수시내 아파트도 보인다. 풀숲에 숨어있는 구슬봉이꽃 꿩의밥이다. 오리나무는 열매가 달린채 새순이 피었다. 철쭉도 새순을 내밀고 있다. 소사나무 숲길 주렁주렁.. 2012.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