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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3

물놀이 갔다가 만난 고양이 구례 간전 효곡마을 용지동계곡에 물놀이를 갔다가 고양이를 만났다. 비가와서 비에 젖었는데... 그래도 예쁘다. . . . 2013.7.28. 2013. 8. 7.
[하동 칠불사] 칠불을 모신 절집은 조용, 고양이는 식사 중 하동 쌍계사 계곡을 따라 쭈~~~욱 올라가면 지리산 자락이 나온다. 그 깊은 산중에 절집이 자리잡고 있으니 칠불사다. 옛날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이곳에 들어와서 2년만에 성불했다고 한다. 그래서 칠불이 되었단다. 성불하기 쉽다. 칠불사는 너무 깊은 산중에 있어 찾는 사람이 드물다. 그래서 더욱 운치가 있다. 조용함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근데 생각보다 절집이 크다. 깊은 산중에 있어 법당 하나 요사채 하나 정도 생각했는데... 범종루도 있고, 누각도 있다. 그 유명한 아자방이다. 한번 불을 때면 한달을 간다는 온돌방 지금도 그럴까??? 유리로 막아 놓고 구경만 하란다. 어차피 복원한 건물 그냥 사람들 손 때나 타게 두지... 절집에 사는 고양이는 무엇을 먹을까? 헌식대에 있는.. 2013. 1. 18.
절집에 사는 고양이는 무얼 먹을까? 시내에 있는 작은 절집을 갔다. 절집 입구에서 만난 고양이 두 마리. 보살님이 새끼 때부터 이곳에서 키운 고양이란다. 절집에 사는 고양이? 개는 많이 봤는데…. 무얼 먹이지? 고기반찬??? 일을 보고 나오다 절집 한편에서 식사중인 고양이 발견. 흐흐. 뭘 먹고 있는지 확인해 볼까? 가까이 다가가니 밥그릇에는 하얀 것만 보인다. 점점 다가가니 긴장한 고양이. 나를 노려본다. 그 아래 하얀 음식은? 쌀밥을 물에 말아 놓았다. 고양이는 맛있게 먹고 있었다. 절에 사는 고양이는 쌀밥을 먹는다. 그것 먹고 배부르니??? 201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