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차마을2 순천만 거차마을, 뻘배 체험과 맛조개 맛보기 2015.6.10. 순천만 동쪽 끝은 와온마을 서쪽 끝은 거차마을이다. 거차마을로 간다. 거차마을에는 뻘배체험장이 있다. 뻘배? 쉽게 말해 뻘위를 다닐 수 있는 운송수단이다. 개인용이다. 육상에서 자전거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뻘배는 이렇게 생겼다. 스노우보드처럼 생겼다. 하나 제작비가 얼마나 될까? 150,000원 정도 된단다. 하나 장만? 하! 주차장이 없다. 체험은 공짜가 아니다. 체험료를 내야한다. 성인 기준 1만원이다. 체험은 이렇다. 갯벌 위로 뻘배를 타고 몇 번 다니면 된다. 한 번 하고 나면 힘들다. . . . 아름다운 갯벌 구경을 하고 있는데...... 멀리서 밀고 오는 뻘배 발견 궁금하다. 쏜살 같이 뻘배가 오는 곳으로 갔는데...... 늦었다. 뻘배는 이미 도착 뭘 가져왔는 지 궁금.. 2015. 6. 23. 순천만 거차마을에서 아름다운 갯벌을 보다. 순천만 끝자락에는 거차마을이 있다. 그곳에 가면 순천만 갯벌이 넓은 줄 안다. 갯벌을 바다를 달려 맞은 편 섬까지 이어질 것 같다. 그 사이로 흐르는 갯골은... 실개천 처럼 흐르는 갯골은...... 그 갯골에 백로라도 날개짓 한다면....... 그래서 순천만이다. . . . 2012.5.17. 순천만 거차마을에서.... 2012.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