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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붓꽃4

여수 봉화산 봄빛 2016. 4. 17. 길 위에 서 있을 때 여수 봉화산 철쭉이 피었을까? 지난 주에는 진달래가 지고 있던데... 가파른 산길을 타고 올라간 정상 봉화산 정상은 철쭉 군락이 있다. 아쉽다. 철쭉이 피기 시작한다. 아직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철쭉이 활짝 피면 멋있을 텐데. 여수 봉화산에서는 바다가 보인다. 여수항 정박한 배들이 작게 보인다. 봉화산 정상 철쭉은 거친 바람을 견뎠는 지 잔 가지에 많은 꽃들을 달고 있다. 각시붓꽃이 반긴다. 봉화산 지나 천성산까지 갔다온다. 돌아오는 길은 편백나무 산책로를 따라 온다. 아름다운 길이다. 조금 내려온 곳에는 철쭉이 활짝 피었다. 봉화산 산림욕장 멋진 길이다. 호수가 함께 있어 좋다. 물빛이 봄빛이다. . . . 2016. 4. 17. 여수 봉화산 2016. 4. 30.
여수 돌산 봉수산 봄꽃 2016. 4. 2. 길 위에 서 있을 때 여수 돌산 봉수산에 봄꽃 보러 간다. 밭담 가에 핀 괘불주머니 족도리풀 꽃보다는 모양이 특이하다. 족두리를 닮았대서... 산 속에 핀 고깔제비꽃 색이 너무 예쁘다. 박새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싱그런 잎이 좋다. 현호색 파란꽃 졸방제비꽃 앙지꽃 각시붓꽃 노랑제비꽃 개별꽃 계곡과 어울린 복숭아꽃 무릉도원? 봄은 꽃이 있어 좋다. . . . 2016. 4. 2. 여수 돌산 봉수산 2016. 4. 13.
너무 예뻐서 각시붓꽃과 금붓꽃, 줄줄이 피는 줄딸기꽃 2015.4.12. 산길을 가다가 이꽃을 처음 보게 된다면 무조건 고개를 땅 가까이 다가가 들여다 보게 된다. 이렇게 예쁜 꽃이 있을까? 색깔은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풀처럼 자란 잎에서 이렇게 예쁜 꽃이 필 수 있을까? 각시처럼 예쁘다고 각시붓꽃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각시붓꽃과 색깔이 다른 붓꽃 발견 금붓꽃이다. 이꼿을 보면 마음이 밝아진다. 그래서 금붓꽃이라고 했나보다. 분홍색 예쁜 꽃들이 줄줄이 달렸다. 그래서 줄딸기꽃이라고 하나 보다. 산벚꽃이 깨끗하게 피었다. . . . 2015.4.12. 2015. 4. 20.
숲에서 만난 봄날의 꽃. 하얀민들레, 으름, 이스라지, 각시붓꽃 산길에서 하얀민들레를 만났다. 노란민들레는 흔한데. 하얀민들레는 보기 드물어 졌다. 으름꽃이다. 주머니를 달고 있는 것 같다. 옥녀꽃대다. 비슷한 홀아비꽃대도 있는데. 그냥 꽃술이 많으면 옥녀꽃대로 알고 있다. 이스라지 꽃이름이 예쁘다. 벚꽃 비슷하다. 작은 나무다. 각시붓꽃 봄날 산에서 만나면 기분이 좋은 꽃이다. 철쭉이 피었다. 히어리 군락이다. . . . 2013.4.13. 201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