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5.
지리산 뱀사골
뱀사골 계곡을 따라 올라간다.
반선 주차장에서 화개재까지 9.1km
엄청 길다.
지리산 주능선 오르는 등산로 중 제일 길다.
뱀사골 신선길
계곡을 따라 요룡대까지 데크로 만든 길이다.
걷기에 너무 좋은 길
물소리 청량하고 시원하다.
요룡대
주차장에서 2km 정도 걸었다.
화개재까지 7.1km
계곡을 따라가는 길
물빛이 좋다.
가는 길 중간중간 폭포를 만난다.
멋짐
다리 건넌다.
다리를 건너고 또 건너고
물소리 들으며 계속 걷는다.
특별보호구역 안내판
울타리가 쳐져 있다.
다리 아래도 다리 건너도 온통 울타리
쉬어 가라는 의자?
원시 계곡
숨겨진 세상에 들어온 기분
이끼폭포
와우!
다시 돌아나옴
뱀사골 계곡
내려감
와운마을에 늙은 소나무 있다는 데
와운 천년송
크다.
지리산 천년송
천연기념물 제424호
위에 한그루 더 있다.
아래는 할머니, 위에는 할아버지 소나무다.
뱀사골 계곡의 숨겨진 비경
이끼폭포와 와운 천년송 보다.
.
.
.
길 위에 서 있을 때
2019. 8. 15. 지리산 뱀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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