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0. 23.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물방을 그림을 보다
.
<제주여행 4일차>
배시간 까지 여유가 있다.
섬, 산, 오름, 올레
다음은 전시관이라도 들러야 겠다.
그래서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을 찾아간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환영하는 문구가 반긴다.

미술관 들어가는 길
꾸밈이 없이 깔끔하다.

김창열미술관 모습
잿빛 색조로 편안함을 준다.
그런데 궁금하다.
김창열 화가는 제주도 사람일까?
*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문화예술인마을 문화 지구 내에 위치한
*연면적 1587m² 규모(지상 1층)의 도립미술관은
*김창열 화백의 업적을 기리고
*세계 현대 미술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작품을 수집, 연구, 전시하기 위해
*2016년 9월 24일 설립됐다.
*김창열은 6.25전쟁 때
*1년 6개월 가량 제주도에 머무르며 작품 활동을 한 이후
*이곳을 제 2의 고향으로 여겼다.

입구에서 만난 첫 작품
4각형 철 프레임 위에 올려 놓은 물방울 구슬이다.

문을 열고 들어선다.
관람료 2천원
로비에서 만난 작품
그리고 그 옆에 설명을 써 놓았다.
'물의 나라 이야기'

김창열 화가가 태어난 곳
맹산은 평안남도에 있는 지역이다.

1전시실에서 만난 작품은
김창열 작품이 아니다.
신성희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아주 인상적인 그림이다.

천을 찢어 묶어 그림을 만들었다.
콜라주 기법

강렬한 색감도 좋고
발상도 좋다.


위 그림의 일부분

1전시실 나오면 창문 앞에 배치한 물방울 조각 작품을 만난다.
물방울 구슬 안으로 문이 들어온다.
묘한 기분이다.

복도를 가다 작은 창 속으로 본 야외 물방울 조각품
분수가 물방울 위로 부서지는 작품이다.

복도에 전시된 김창열 물방울 그림
한자 위에 물방울을 그렸다.
김창열 화가는 언제부터 물방울 그림을 그렸을까?
*초기에는 추상화를 그리다가
*1972년부터 물방울을 작품의 소재로 사용하면서
*‘물방울 화가’라 불리고 있다.

2전시실
전시실 이름이 '조우'다.
"김창열은 물방울과 빛, 빛의 반사효과를 중요한 조형요소로 다루고 있다."
-------
"<회귀> 연작이 등장하면서 물방울 작품에 천자문 도입이 본격화되었다.
김창열은 어린 시절 조부에게 천자문을 배웠던 기억을 되살려
천자문을 자품에 담게 되었다고 말했다."

천자문과 물방울의 만남을 <회귀>라는 작품으로 내 놓았다.



다양한 그림
한자와 물방울의 조합
특히 글자를 음영한 작품은 작가의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 있음을 느낀다.



음영으로 쓴 한자와 물방울의 조합
바탕을 밑칠한 정성이 대단하다.

위 그림의 좌측 물방울 부분
그림이 영롱하다.

전시실 2개를 보고 나면
밖으로 나간다.

물방울과 분수의 만남
물방울 위에서 분수가 부서지는 것을 연출하였다.

위층으로 올라가는 길

올라가는 중에 본 작품

위층은 이렇다.
건물 밖으로 연결된다.


위층을 걸어나오면
김창열 동상 만난다.
사실적인 모습에 감동
한손에 붓을 들고 있다.


길을 따라 나온다.
일명 애기감이라고 불리는 노아시가 예쁘게 익었다.
.
.
.
길 위에 서 있을 때
2022. 10. 23. 김창열미술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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