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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풍경

섬진강 하구 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가옥

by 솔이끼 2015. 3. 20.

 

 

전북 진안에서부터 흘러내려온 강은 망덕포구에서 바다와 만난다.

 

2015.3.15

광양 망덕포구

 

 

 

 

망덕포구에 서면 강인지 바다인지 구분이 안된다.

물이 흐른다.

아직은 강인 것 같은 느낌으로 강변을 걷는다.

 

 

 

 

모래톱이 어지럽고, 군데군데 갈대가 자란다.

건너편은 하동땅이다.

 

 

 

 

섬진강.

고려 말 왜구의 침입을 막은 두꺼비

왜구들이 몰려올 때 두꺼비들이 울어서 도망을 갔다나.

그래서

두꺼비 포구가 있다는 섬진강이 되었다.

 

 

 

 

 

 

 

망덕이라...

 

 

 

 

걸어가면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정병옥 가옥을 만난다.

문은 굳게 닫혀 들어갈 수는 없다.

 

 

 

 

윤동주의 '서시'를 읽어본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부끄럼 많다.

어이하나...

 

 

 

 

 

 

 

 

 

 

 

 

 

옛날 모습이란다.

 

 

 

 

이곳에 윤동주 유고를 넣어 놓아

세상에 남을 수 있게 되었단다.

 

 

 

 

 

 

 

망덕포구는 황벽학 의병 전투지란다.

 

 

 

 

윤동주의 별헤는밤 시가 새겨져 있다.

 

 

 

 

 

 

 

 

 

 

망덕은 백두대간 끝이라고 한다.

백두대간을 타고 내려온 산줄기는 호남정맥으로 분리되어

망덕산에서 바다와 만난단다.

 

 

 

 

 

 

 

망덕포구에서는 벚굴구이를 먹을 수 있다.

벚굴은 강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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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15. 광양 망덕포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