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즐긴 이야기

부안 꽃게장

by 솔이끼 2013. 11. 8.

 

 

 

직소폭포 갔다왔다.

배가 고프다.

부안에는 꽃게장이 유명하단다.

 

 

택시기사가 알려준 집을 찾아간다.

칠산꽃게장

식당이 엄청 크다.

들어서면서 또 관광객 상대하는 집이 아닌가???

 

 

꽃게장 가격이 보통보다 비싸다.

1인분에 18,000원

1인분에 1마리란다.

 

.

 

.

 

.

 

 

 

 

 

 

 

 

 

 

꽃게장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맛있었다.

암게로만 만들었는지

알이 가득하다.

살도 가득...

 

 

먹기 좋게 조각을 내 놓았다.

적당한 고명이 입맛을 자극한다.

 

.

 

.

 

.

 

2013.9.14. 부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