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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박물관

공룡을 만지고 올라탈 수 있는 보성비봉공룡공원

by 솔이끼 2017. 6. 6.

 

2017. 6. 4.

득량만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이런 조형물을 만나다.

 

얼마 전까지 없었는데...

 

보성비봉공룡공원

공룡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물이다.

궁금증을 자아낸다.

 

 

 

 

보성비봉공룡공원은 2017. 4. 28. 개장했단다.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이런 문을 만난다.

백악기로 가는 길

 

 

 

 

DINO PARK

 

 

 

 

입장료 받는다.

성인 4천원

아동 2천원

 

 

 

 

내부는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매표소가 있는 곳이 지하 1층이다.

 

 

 

 

공룡이 입을 열었다 다물었다 한다.

공룡은 말랑말랑하다.

고무로 만들었다.

 

 

 

 

전시관으로 들어서면

여러가지 공룡 조형물들이 서 있다.

 

 

 

 

 

 

 

공룡알 전시관

전시물은 모형이다.

 

 

 

 

이곳 보성 비봉마을에서도 공룡화석이 발견되었단다.

 

 

 

 

코리아사우루스 보성엔시스

 

보성에서 발견된 공룡뼈 화석이다.

뼈 화석은 일부가 발견되었지만

추정한 공룡의 크기는 2미터가 넘는단다.

 

 

 

 

다양한 공룡에 대한 설명을 해 놓았다.

 

 

 

 

 

 

 

공룡화석이라고 전시를 해 놓았다.

모형이다.

 

 

 

 

위 층으로 올라가면

다이노빌리지가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공간이다.

공룡마을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공룡들이 자리를 잡았다.

 

 

 

 

 

 

 

 

 

 

경찰서도 있고 민원실도 있다.

 

 

 

 

 

 

 

가장 인기 많은 곳

경찰서 유치장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다이노 갤러리다.

다양한 공룡 모형들이 서 있다.

 

 

 

 

공룡을 탈 수 있다.

애들이 즐거워 하는 곳

 

 

 

 

 

 

 

야외 전시관

키가 큰 공룡이 하늘로 목을 길게 빼고 있다.

 

 

 

 

 

 

 

 

 

 

공룡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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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비봉공룡공원을 보고 느낀 점

어른들에게는 유치하게 보이는 전시물이지만

애들에게는 호기심과 즐거움의 대상이 된다.

 

전시물의 눈높이는

유치원 다니는 애들에게 딱 맞는 정도

애들과 함께 오면 좋은 곳

 

개장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찾는 사람이 이외로 많았다.

애들과 즐겁게 놀아줄 수 있는 곳

 

다이노빌리지는 유치하지만 즐거운 공간

공룡이 사람처럼 생활한다면?

 

보성비봉공룡공원의 가장 특별한 것은

공룡 모형을 만지고 탈 수 있다는 것

보는 것이 아니라

공룡을 올라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말랑말랑한 공룡을 만지는 촉감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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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7. 6. 4. 보성비봉공룡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