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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화도2

[여수] 하화도, 꽃섬길 따라 걸어가는 길 여수에서 남서쪽으로 22㎞ 떨어져 있는 곳에 하화도라는 섬이 있다. 하화도는 서쪽에는 장구도와 상화도 북쪽에는 백야도가 있다. 면적은 0.71㎢다. 교통은 여수항에서 태평양해운 소속 정기 여객선인 백조호가 하루에 두차례(06:00, 14:20) 운항하고, 백야도항에서 대형카훼리3호가 하루 세 차례(08:00, 11:30, 14:50) 운항한다. 예비선으로 98화랑호가 백야도와 하화도 간을 수시로 운항한다. 섬의 최고 높은 곳은 118m이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섬 모양이 구두 모양을 하며, 남쪽 해안에는 높은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동백꽃과 선모초 진달래꽃이 섬전체에 만발하여 꽃섬이라 불렀으며 마을 앞 서북쪽 1km.. 2013. 6. 4.
[여수] 아름다운 꽃과 시원한 파도소리를 즐기는 하화도 꽃섬길 여수에는 섬이 많다. 섬중에 꽃섬이 있다. 이름이 화도다. 화도는 두개가 있다. 위에 있는 화도는 상화도 아래 있는 화도는 하화도다. 하화도에는 꽃섬길이 있다. . . . 하화도 들어가는 길은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간다. 여수 끝자락인 백야도에서도 배가 간다. 짧은 시간에 가려면 백야도로 가는 게 좋다. 마을회관 뒤로 산책로가 있다. 5.7km 넉넉잡고 2시간 간식먹고 쉬었다와도 3시간이면 OK 산책로로 들어서면 마을 풍경이 내려다 보인다. 올망졸망 아름다운 풍경이다. 살아가는 사람들은??? 오래동안 살아가야할 곳 산책로는 정비가 잘 되어 있다. 걷기에 좋다. 이런길을 쉬엄쉬엄 걸어간다. 꽃섬이라 꽃이 피었다. 다른 곳에서도 볼수 있는 꽃들이다. 그래도 꽃섬에서 본 꽃들은 더 아름답다. 딸기꽃이.. 2013.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