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메밀소바1 포항 흥해 초곡천따라 걸어간 길. 메밀소바와 돈가스 먹다. 2024. 2. 3. 포항 흥해 초곡천 걷다. . . 밤새 비가 내렸다. 봄비? 날은 꾸물꾸물 이런 날은 동네 주변 산책하기 참 좋다. 그래서 걸어 나섰다. 천 따라 내려간다. 초곡천에 마을 있다. 성곡리다. 다리 건넌다. 천변 따라 걷는다. 겨울 풍경? 봄은 아직? 비에 젖은 풍경이 묘한 분위기 만들어 준다. 물빛, 갈빛, 풀빛이 어울린 풍경 걷다보니 점심 지났다. 성곡마을에 식당있다. 솔밭메밀소바 식당있을 곳이 아닌 데 운영이 되는 것 보면 맛이 있거나, 풍경이 좋거나 식당이 계단아래로 내려간다. 천변 아래 식당이 자리잡았다. 그럼 풍경은 꽝 대표메뉴 메밀소바 시켰다. 돈가스도 시켰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도 식당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음 이해하기 어려운 풍경 그럼 맛은? 그렇게 맛집이라고 생각.. 2024.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