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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영대교2

고흥. 소나무 숲과 파도가 좋은 남열해수욕장, 우주발사전망대, 작약꽃밭 2020. 5. 10. 고흥 남열해수욕장 봄날 바람 쌀쌀 푸른 바다을 품고 있는 해변을 보고 싶다. 바닷가 돗자리 펴고 도시락 먹으며 파도소리 듣고 싶다. 햇살 받으며 사각사각 모래 밟고 싶다. 그런 곳을 찾았다. 남열해수욕장 소나무 숲이 좋다. 햇살을 가려 돗자리 펴기 좋다. 바다를 품은 소나무 숲 그 나무 아래 앉았다. 파도소리 들린다. 파도소리 거칠다. 해변으로 나간다. 파도가 위협적으로 밀려온다. 가슴은 시원하다. 모든 것을 쓸어내려가 버릴 것 같다. 해변은 봄날이 좋다. 여유가 있어서 비어 있어서 내가 채울 수 있어서 남열해수욕장 위쪽에 전망대가 있다. 우주발사전망대 올라가 본다. 멋진 풍경 해변에서 벗어나니 해변이 보인다. 올라가는 길은 데크계단 보기보다 높다. 많이 올라와야 한다. 아름다운 .. 2020. 5. 20.
고흥과 여수를 연결하는 팔영대교와 적금도 2017. 3. 4. 고흥 팔영대교와 여수 적금도 . 고흥과 여수를 잇는 다리가 개통되었다. 여수반도와 고흥반도가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총 5개 다리중 하나가 개통되었다. 고흥 영남면 우두와 여수 적금도가 다리로 연결되었다. 다리를 연결하고 나서도 한동안 개통을 하지 못했다. 이유는 다리 이름을 확정하지 못했다. 여수에서는 적금도와 연결되니 적금대교로 고흥에서는 팔영산과 연결되니 팔영대교로 불러달라고 했다. 다리도 이름을 짓는데 국가지명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6월 팔영대교로 확정해서 심의를 요청했으나 여수지역의 반발로 부결되었다. 그후 다리 이름을 갖고 줄다리기를 하다 2016.12.27. 다시 팔영대교로 확정되어 개통되었다. 팔영대교는 현수교 형식이다. 교량길이는 1,340m로 .. 2017.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