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미왕재1 월출산 미왕재 억새, 구정봉에서 바라본 영산강, 마애불의 미소 2017. 10. 14. 영암 월출산 미왕재 가을 억새 계절이다. 월출산은 바위산이다. 가을에 가도 좋다. 미왕재 억새가 있어서 미왕재 풍경이다. 울퉁불퉁한 바위산에 억새가 피었다. 미왕재 억새는 울타리를 넘어가야 한다. 출입금지인데... 울타리를 넘어서면 억새가 영암 넓은 들판을 보고 하늘거리며 춤을 춘다. 나쁜 짓 했다. . . 구정봉으로 향한다. 구정봉 갈림길에서 본 천황봉 월출산 정상이다. 왼쪽이 구정봉, 오른쪽이 천황봉 구정봉에서 본 풍경이다. 구정봉에는 9개의 바위웅덩이가 있다.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단다. 확인 안해봐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영암 넓은 들이 멋지다. 작은 바위웅덩이로 물이 흘러 들어가는 길을 새겼다. 먹을 수 있을까? 호기심이 들지만 거기까지만 배낭에 물은 많다... 2017.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