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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2

[울산 여행] 육지에서 가장 해를 빨리 볼 수 있는 곳. 간절곶 해맞이 2018. 1. 1. 하루를 지나면 한해를 맞는 새해 첫날 해맞이를 한다. 어디서 하냐고? 우리나라 육지에서 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 울산 간절곶 이름이 간절하다. 새해 첫날은 해맞이 인파가 많아 차량을 통제한다. 셔틀타고 들어왔다. 바닷가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간절한 소망우체통 주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린다. 해맞이 행사도 한다. 관심이 없는 듯 해가 구름사이로 보인다. 해뜨는 시각은 07:31 해는 바다에서 오른다. 해 뜨는 것 보는 것보다 사람들 보는 것이 즐겁다. 조금 아쉬운 일출 구름 위로 떠오른다. 새해 좋은 일만 있기를....... 날이 밝았다. 아쉽다. 서성인다. 해맞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이 무척 힘들다. 많은 사람 탓에 셔틀버스를 오래 기다려.. 2018. 1. 8.
새해 일출 여행. 부산, 울산, 밀양 1박2일 2017. 12. 31.~2018. 1. 1. 한 해가 바뀌는 날 여행을 떠난다. 일출 여행 어디? 우리나라 육지에서 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다는 곳 포항 호미곶이 아닌 울산 간절곶 가는 길에 부산 들르고 오는 길에 밀양 들렀다 오기로 계획. 부산은 매번 가도 즐거운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그리고 동백섬과 해운대 울산은 간절곶 반구대암각화가 보고 싶었다. 그리고 석남사 밀양은 3대 누각이라는 영남루에서 밀양강을 보고 싶다. . 부산으로 출발 부산은 바다가 좋다. 도심과 어우러진 바다가 좋다. 자갈치 시장에 도착하여 바다를 본다. 갈매기들이 반긴다. 시장 건물로 들어서니 수산물이 다양하다. 역시 자갈치.... 점심시간 자갈치시장을 걷다보니 곰장어를 연탄불에 굽는다. 먹어보러 들어간다. 모듬생선구이와 곰장어.. 2018.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