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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무술목2

봄날 여수 무술목 풍경 2017. 5. 3. 여수 무술목 바다가 아름다운 곳 단조로운 수평선만 있지 않고 섬들과 어울려 있는 바다 거기에 몽돌 해변과 모래 해변이 적적히 조화를 이룬 곳 결론 걷기 좋은 해변 무술목 위쪽으로 난 도로에서 본 풍경 혈도와 죽도 양식장 부표와 어우러진 바다 양식장 작업선도 같이 있다. 멀리는 광양항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화물선들이 지나간다. 무술목 해변에 선다. 혈도와 죽도가 형제처럼 다정하게 바다에 섬 양식장 작업선 일손이 분주하다. 모래해변에 바위도 군데군데 파도를 맞고 있다. 파도가 밀려오는 느낌 제대로 느낀다. 머리를 풀어 헤친 것 같은 해초 해변에는 사람들이 봄바다를 즐긴다. 누군가 몽돌로 돌탑을 쌓았다. 바다를 바라보는 탑 소원을 하나하나 쌓았다. 소나무 숲 바다와 해송이 잘 어울린다. ... 2017. 5. 13.
여수 무술목 해맞이 2015.1.1. 새해 첫날 해맞이를 간다. 어디로 갈까? 해맞이는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는 것이 최고 바닷가로 가려면??? 여수 무술목을 추천한다. 무술목은 도로에 붙어있는 해변이다. 차를 세우면 바다가 보인다. 몽돌해변이 펼쳐져서 분위기도 좋다. 무술목 해맞이가 더 분위기 있는 건 수평선 위로 배가 지나간다. 커다란 배가... 해가 떠오른다~~~ 아쉽다. 구름이... 해맞이를 많이 다니지만 수평선을 바로 차고 오르는 해를 보기는 쉽지 않다. 아쉬움... 해는 구름속으로 들어간다. 해가 구름에서 다시 나오기를 기다린다. 춥다. 구름 속에서 해가 나온다. 환호성. 그리고 두손을 모은다. 해를 보고... 그리고 또하나 사진을 찍는다. 해를 선물하려고... 아쉬움이 있지만 새해 해가 떴다. 밝은 한 해가.. 2015.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