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서상항 물회1 남해 서면 서상항 맛집 - 부산횟집, 1시간 기다려 먹은 물회 2019. 6. 6. 남해 서상항 물회 남해 맛집으로 남해 서면 서상항 부산횟집이 떠올랐다. 물회 먹고 싶다. 그래서 찾아갔다. 횟집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문 앞에 서있다. 뭔일이래? 시간은 오후 1시를 넘어서서 한가할 줄 알았는데. 순간 고민을 했다. 옆집으로 갈까? 궁금하기도 하다. 왜 이렇게 기다리지? 입구로 들어서니 번호표를 준다. "57" 얼마나 기다려야 하지? 그런데 내 뒤로 몇 분 더 받더니 점심 영업 종료라고 번호표도 주지 않는다. 오후 3시 20분 이후에 오라며 돌려보낸다. 이리 저리 배회하며 기다린다. 내가 음식을 기다려서 먹다니.... 딱 1시간 기다렸다. 그리고 순서가 왔다. 자리 잡고 앉으니 반찬 3가지 아니 2가지에 삶은 감자 감자라고 할 수 없는 감자 물회 나왔다. 왜 이 물회를.. 2019.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