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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3

붓처럼 생긴 붓꽃, 청초한 파란 붓꽃 2019. 5. 19. 구례 견두산 산행 중 숲길 비를 맞고 피어있는 붓꽃 우아하다. 청초하다. 당당하다. "나처럼 예쁜 꽃 있어?" 하고 뽐내고 있다. 꽃이 피기전 붓처럼 생겼대서 붓꽃이란다. . . . 길 위에 서 있을 때 2019. 5. 19. 구례 견두산에서 2019. 6. 13.
6월 지리산에 핀 꽃, 함박꽃, 쪽동백, 나도수정초 등 2016. 6. 12. 지리산 성삼재에서 반야봉 가는 길 여름을 시작하는 꽃들이 피었다. 탐스런 함박꽃 목력하고 비슷하다. 산목련이라고도 한다. 하얀꽃들이 대부분인데 붉은 꽃이 보인다. 붉은병꽃 쪽동백나무 키큰나무에 꽃들이 주렁주렁 달렸다. 왜 동백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의아했는데 떨어진 꽃을 보니 아하! 나도수정초 새하얀 꽃 기생식물이다. 길을 벗어난 숲속에서 보았다. 수정처럼 맑다. 물참대 산조팝나무와 무척 닮았다. 개다래 꽃보다는 잎이 더 눈길을 끝다. 붓꽃 노고단대피소 주변에 많이 보인다. 미나리아재비 노고단 푸른 풀밭에 노랗게 피었다. 복주머니난 생각보다 꽃이 크다. 큰앵초 노고단 고개를 지나면 산길에서 만난다. 백당나무 산수국처럼 꽃이 핀다. 털개회나무 반야봉 정상 근처에서 볼 수 있다. 라일.. 2016. 6. 16.
봄날 나를 유혹하는 노란꽃, 금붓꽃 봄날 화려한 꽃 중에는 붓꽃이 있다. 산길에서 커다란 꽃을 보게 되면 붓꽃이다. 붓꽃은 꽃이 필때 꽃봉오리가 붓모양을 닮아서 붓꽃이다. 대부분 붓꽃은 보라색이다. 붓꽃 중에 노란색도 있다. 금붓꽃. 노랑무늬붓꽃도 있는 데, 이꽃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 아마 멸종위기종 정도 될까??? 금붓꽃은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멎는다. 그 노란색. 그냥 노란색이 아닌 유혹하는 노란색 . . . 지난 봄날의 추억 속에서.... 2012.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