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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2

1년에 한번 하는 벌초 2023. 9. 15. 벌초를 했다. 벌초는 1년에 여러번 해야 쉬운데 사정 상 1년에 한번 한다. 1년이면 풀이 엄청 자란다. 산이라 온갖 잡풀이 자란다. 주변부터 조금씩 해나간다. 아침에 비가 와 풀이 잘 베지지 않는다. 처음으로 아들도 참여 초벌로 대충 베었다. 재벌한다. 두번 베려니 힘이 엄청 든다. 시간도 많이 걸린다. 어느 정도 되어간다. 다른 곳으로 이동 이곳은 산 속이라 풀이 많이 없다. 에공 안 올라올려고 하는 걸 억지로 데리고 왔다. 그렇게 1년 벌초 끝낸다. 2023. 10. 8.
충전예초기로 벌초하기. 문제점 발견. 장점과 단점 분석 예초기를 사야 했다. 고민이다. 지금까지 2행정 예초기와 4행정 예초기 써 봤다. 2행정예초기는 불편하다. 작업을 마치면 연료를 비워 놓아야 한다. 매번 엔진유와 혼합하여 연료를 넣어야 하는 것도.... 4행정은 연료유와 엔진유를 따로 넣어서 쓰므로 2행정 예초기의 불편함을 해결했다. 그래도 엔진예초기는 등에 메고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운날 풀베기 할때면 온 몸이 땀에 젖는다. 가장 큰 문제는 집에 보관하는 것 아파트에 산다면 정말 난감하다. 그래서 고민하다 충전예초기 쪽으로 생각을 바꿨다. 정보에 의하면 충전예초기는 힘이 약해 잔디깎기에나 적합하다는 평이 있다. 당장 벌초에 써야 하는데 산소가 산속에 있어 거친 풀을 베고, 잡목도 베어야 하는 데 그래도 충전예초기를 써보고 싶은 욕구를 잠재우지 못..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