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목 해변1 봄날 여수 무술목 풍경 2017. 5. 3. 여수 무술목 바다가 아름다운 곳 단조로운 수평선만 있지 않고 섬들과 어울려 있는 바다 거기에 몽돌 해변과 모래 해변이 적적히 조화를 이룬 곳 결론 걷기 좋은 해변 무술목 위쪽으로 난 도로에서 본 풍경 혈도와 죽도 양식장 부표와 어우러진 바다 양식장 작업선도 같이 있다. 멀리는 광양항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화물선들이 지나간다. 무술목 해변에 선다. 혈도와 죽도가 형제처럼 다정하게 바다에 섬 양식장 작업선 일손이 분주하다. 모래해변에 바위도 군데군데 파도를 맞고 있다. 파도가 밀려오는 느낌 제대로 느낀다. 머리를 풀어 헤친 것 같은 해초 해변에는 사람들이 봄바다를 즐긴다. 누군가 몽돌로 돌탑을 쌓았다. 바다를 바라보는 탑 소원을 하나하나 쌓았다. 소나무 숲 바다와 해송이 잘 어울린다. ... 2017.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