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사 오층석탑1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 바라보다. 2022. 8. 15. 부여 무량사 . . 무량사 보고 싶었다. 이름이 좋다. 그리고 2층 절집과 백제계 석탑인 오층석탑 보고 싶었다. 대조사를 보고 무량사로 향한다. 부여의 끝자락을 향해 간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점심이 조금 늦었다. 무량사 근처에 맛있는 비빕밥 집이 있대서 참 깔끔하다. 비빕밥 향이 독특하다. 호박나물을 넣은 게 향이 더욱 좋게 한다. 무량사 관람료 3천원 일주문에는 '만수산 무량사'라고 써 있다. 만수산? 시조가 생각난다.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랴' 그 만수산은 아니겠지만 연상되어 자꾸 떠오른다. 절집으로 가는 길은 단순하다. 일주문에서 조금 걸으면 바로 절집이다. 너무 빨리 절집이 나와서 서운? 천왕문 만난다. 천왕문 현판 오른쪽에 한반도 지도가 그려져 있다. 안에는 .. 2022.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