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벤취1 꽃이 무겁니? 봄바람 차다. 길을 걷다. 사람들 휴식만큼 닳은 낡은 벤취 붉은 동백이 무게를 더한다. 꽃이 무겁니? . 봄바람 차다. 길을 걷다. 바람들 지난만큼 닳은 낡은 벤취 까칠한 햇살이 무게를 더한다. 햇살이 무겁니? . . . 2019. 3. 11. 길을 걷다가 붉은 동백 보다 2019.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