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마리2

봄이 오는 섬진강. 봄맞이꽃도 활짝 2015.4.11. 섬진강에는 봄이 흐른다. 물소리가 활기차다. 나무들은 새싹을 피운다. 봄맞이꽃이 피었다. 꽃이름이 봄맞이란다. 이렇게 예쁜 이름이 있을까? 꽃이 앙증맞다. 작은 꽃이 크게 보이려고 꽃잎을 활짝펴고 웃는다. 꽃 크기가 1cm 정도나 될까? 작은 파란꽃이 꽃마리다. 꽃모양이 비슷하다. 꽃마리 꽃은 2mm 정도. 봄맞이꽃이 크게 보인다. 노란꽃도 보인다. 꽃다지다. 작은 꽃들도 옹기종기 다양하게 피어있다. 조팝나무 꽃이 강을 바라보고 피었다. 강변 위로는 이런 풍경도 보여준다. . . . 2015.4.11. 구례 섬진강에서... 2015. 4. 19.
봄날 꽃들의 향연, 작은 꽃들의 아름다움 봄날의 색은 노랑색 민들레가 핀 들판은 아름답다. 봄날 들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난 곳은??? 밭이다. 농작물을 심기 전에 밭은 봄꽃들이 먼저 피어난다. 밭에 피는 봄꽃은 작다. 정말 작다. 민들레는 큰 꽃이다. 별꽃, 광대나물, 개불알풀, 냉이 등등 작은 꽃들이지만 모여서 피면 화려한 꽃에 버금간다. 아니 더욱 화려한 빛을 자랑한다. . . . 냉이꽃 광대나물. 꽃을 자세히 보면 광대 모습이다. 별처럼 생긴 별꽃 열매가 개불알처럼 생겨서 개불알풀 군계일학? 군견광대? 개불알풀과 냉이와 광대나물이 어울렸다. 제비꽃. 일명 오랑캐꽃 무찌르자 오랑캐 이 꽃 정말 작다. 꽃이 필때 꽃대가 돌돌 말려서 피어난데서 꽃마리 갓꽃이다. 뭘까요? 상추도 아름다울 수 있다. 자두꽃 붉은 꽃망울이 하얗게 피어나는 배꽃 봄.. 2012.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