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화유산1 [경주여행] 서역인 무인상이 있는 괘릉이라고 부르는 원성왕릉 2016.9.10. 경주 경주에 가면 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서역인 석상이 서있다는 괘릉과 커다란 3층석탑이 서 있는 감은사지. 경주여행 첫번째로 괘릉을 찾아간다. 괘릉은 예전 이름이다. 지금은 원성왕릉으로 바뀌었다. 경주시내는 참 한적하다. 운전하고 가는 기분이 좋다. 여유가 있는 길이다. 네비게이션 도움으로 괘릉 입구로 들어선다. 산과들이 구분되는 곳을 따라 들어간다. 시야가 빵 터지고 주차장이 나타난다. 소나무 숲이 멋지다. 주차장 옆 바위에 글이 새겨있다. 무슨 말인지는 읽지 못하겠다. 일명 괘릉이라 부르는 원성왕릉은 신라 제38대 원성왕(재위 785∼798)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원성왕의 이름은 경신이며 내물왕의 20대 후손으로 독서삼품과를 새로 설치하고, 벽골제를 늘려쌓는 등 많은 업적을 남.. 2015.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