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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갈치2

거문도 갈치가 거래되는 풍경 2013.9.13. 거문도 갈치가 유명하다. 갈치가 항상 많이 나는 것은 아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갈치가 제철을 맞는다. 거문도는 해마다 갈치가 많이 나오는 건 아니다. 많이 나는 해가 있으면, 갈치가 많이 나지 않는 해도 있다. 거문도 갈치 구경을 떠난다. 거문도 갈치가 거래되는 풍경을 보려면 하룻밤을 자야 한다. 거문도 수협으로 갈치배들이 들어온다. 갈치로 물양장이 북적거린다. 새벽부터 들어오는 배들은 아침이 밝아도 계속 들어온다. 이렇게 모인 갈치들은 열심히 포장을 해서 아침 첫배로 육지로 나간다. 갈치배가 들어오고 갈치가 올라온다. 선원들은 밤새 갈치를 잡느라 피곤한 모습이다. 그래도 갈치상자를 들어 올리는 모습은 힘차 보인다. 갈치가 모인 물양장은 북적거린다. 경매인들과 구경꾼들이 함께 .. 2015. 4. 25.
거문도 갈치 경매를 보다 2012.9.13. 아침에 일어나 거문도를 두리번두리번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발견 갈치다. 거문도 은갈치 경매가 한창이다. 맛있게 생겼다. 경매가 된 갈치는 포장이 한창이다. 관광객들도 한데 어우러졌다. 갈치조림을 먹는다. 거문도 갈치로 만든 거문도에서 볼 수 있는 풍경 생선이 바닷바람에 부드럽게 말라간다. 갈치잡이 배들이다. 배에 오른다. 거문도를 나온다. . . . 2012.9.13. 거문도에서... 2015.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