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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과 여자만

비오는 날의 수채화, 여자만 풍경,

by 솔이끼 2016. 7. 18.

 

2016. 7. 16.

 

비가 내린다.

여자만으로 달린다.

 

여자만

비오는 풍경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만나러 간다.

 

 

 

 

화양면 감도

부처님 손가락 모양처럼 생겼다는 곳

섬이 아니다.

 

 

 

 

감도에서 보이는 섬

소운두도

그럼 대운두도 있겠네

 

뒤로 큰 섬이 대운두도다

가렸다.

 

 

 

 

 

 

 

방파제에 매어있는 어선

출어준비가 한창이다.

 

 

 

 

 

 

 

차는 북으로 달려

이천마을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본 여자만 풍경이다.

소운두도와 대운두도가 보인다.

 

 

 

 

 

 

 

펜션단지가 있다.

멋진 풍경이다.

 

 

 

 

관기방조제에 선다.

물길이 갯벌을 갈라선다.

 

 

 

 

색을 빼 보았다.

별 차이가 없다.

 

 

 

 

 

 

 

복산마을

해변으로 풀들이 자라 올라온다.

푸른 빛이 싱그럽다.

 

 

 

 

 

 

 

 

 

 

 

 

 

달천 가는 길

갯벌이 드러난다.

무채색 풍경이다.

 

 

 

 

물이 빠진 갯벌이 호수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반영

 

 

 

 

 

 

 

해안도로

 

 

 

 

조형물이 있다.

 

 

 

 

 

 

 

 

 

 

섬달천 끝

그곳에는 여자도로 출발하는 도선이 있다.

 

 

 

 

섬으로 들어가는 생필품

 

 

 

 

섬으로 떠난다.

 

 

 

 

 

 

 

 

 

 

여자도

그리움이 묻어난다.

 

.

 

 

 

여수 화양면 감도에서

소라면 달천까지 해안도로를 따라가며

여자만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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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6. 7. 16. 여자만 풍경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