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예쁘다.

제주 수국 명소, 대정읍 안성리 수국길, 돌담과 수국의 멋진 조화

솔이끼 2019. 6. 16. 06:30

 

2019. 6. 9. 안성리 수국길

 

제주 이틀째

가볼만한 곳을 찾다

6월은 수국이 제철이란다.

수국축제장은 입장료가 있고 해서

입장료 없는 곳

부담없이 갈 곳을 찾았다.

 

안성리 수국길

감귤밭 길가로 수국을 심어놓았다는 길

그냥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는 길

 

 

 

돌담과 어울린 수국이 멋지다.

수국 색이 다양해서 더 멋지다.

 

 

 

 

 

 

 

 

 

 

수국길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짧다.

그러나 짧은 길이라도 수국이 피어있어 멋진 길이다.

가슴에 확 들어오는 정감있는 길이다.

 

 

 

 

 

 

 

 

 

 

 

 

 

 

 

 

 

 

하얗고 붉은 수국이 멋진 길

여름과 잘 어울리는 멋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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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9. 6. 9. 제주 안성리 수국길